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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350 신차 발표회 - 로얄엔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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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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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에서 미디어 & 인플루언서 들을 대상으로

뷸렛(Bullet)350 국내 신차 발표회가 진행 되었다.

국내 클래식 모터사이클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로얄엔 필드는 92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뷸렛(Bullet)350의 신형

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행사에서 참여해 실물을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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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 필드의 350엔진은 단기통 349cc 로 메테오350 , 클래식350, 헌터 350 등 다양한 장르로 처음 모터사이클을 접하는

초심자게에 특히 인지도가 높다. 클래식하며 레트로한 디자인과 부담없는 출력, 합리적인 가격, 로얄엔 필드의 서비스 등이

모터사이클을 입문하는 초심자에게 많은 매력을 어필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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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이후 92년이란 긴 시간동안 뷸렛(Bullet) 이란 이름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영국과 인도등에서 군용 모터사이클로도 활약했으며 꾸준히 개선되어 왔다. 그리고 지난해 최신 J 시즈리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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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스탠다드 블랙(Standard Black) 518만원, 스탠다드 마룬(Standard Maroon) 518만원, 블랙 골드(Black Gold) 530만원 이며

메테오 & 클래식 350보다 훨씬 저렴하다. (최상위 트림 각 599만원, 587만원)

연료탱크에 도색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그은 선(핀스트라이프)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는 뷸렛의 상징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시트고는 클래식 350과 같은 805mm 로 발착지성이 좋고 핸들과 라이딩 포지션 시트도 편해 여성 라이더도 타기에 쉬울것 같아 보이며

헤드라이트 상단엔 캡을 씌워놓은 듯한 귀여움도 가지고있다.

공차 중량은 195kg 이다.

 

 

 

엔진은 최고 29.2마력, 최대토크 2.9kg.m 기어는 5단 앞바퀴엔 직경 300mm 의 디스크와 2피스톤 갤리퍼

뒷바퀴엔 270mm 디스크와 1피스톤 캘리퍼가 채용되었다.

휠 사이즈는 앞 19인치 뒤 18인치 이며 탱크 용량은 13L 이다.

 

 

 

 

신형 시트는 뒤쪽이 올라간 매우 부드러게 보였고 순정외에도 다양한 시트가 전시 되어있었으며 계기판은 클래식 350과 같아 보인다. 

그 외에 다양한 순정 악세사리들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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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환율에도 불고하고 인도 다음으로 최저가격으로 맞추려는 로얄엔 필드코리아의 노력이 돋 보였으며

미디어 & 인플루언서 외에도 각 대리점 점주분들의 질문 공세가 쏟아져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차발표회 이후 식사자리가 이어졌으며 간단한 럭키 드로우 행사도 이어졌다.


 

뷸렛350은 합리적인 가격,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로얄엔 필드의 서비스, 더편한 포지션의 라이딩등 

보다 많은 초심 입문자에게 사랑 받을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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