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슈퍼 메테오650' 국내 론칭 행사

 

지난 7월 28일 로얄엔필드 본사(하남)에서 미디어&인플루언서 들을 대상으로 슈퍼 메테오 650 국내 론칭 행사가 진행 되었다.

행사에는 바이크 라이더로 유명한 방송인 오정연이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얄엔필드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총괄 아누즈 두와가 현장에서 화상통화를 통해 슈퍼메테오650을 소개했다.

 

 

슈퍼메테오650은 350에 이어서 '가장 순수한 크루징'을 내건 모델이다.

클래식 바이크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로얄엔 필드는 122년동안 매력있고 순수한 모델을 판매해 왔다.

 

해외공식 이후 국내에 론칭 되기 까지는 약 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슈퍼 메테오 650 의 가격은 국내 출시 가격 899만원부터 시작한다. 

로얄엔필드코리아는 전세계에서 인도 가장싼 가격을 책정하겠다고 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다만 일본의 890만원 정도인데 이는 환율문제로 실질적으로 약속을 지킨 샘이다.

환율이 정상화 된다면 인도다음으로 가장 싼 가격이다.

 

 

슈퍼메테오 650은 3종류의 모델로 나뉜다.

아스트랄 899만원, 인터스텔라 923만원, 셀레스티얼 957만원 이다.

여기서 어떤 제품을 구입하던 3년간의 무제한 워런티와 무제한 적산거리 , 그리고 3년간 긴급 출동 서비가 보장된다.

(긴급출동은 고객의 과실이 아닐 경우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3년간 긴급출동 서비스는 이륜차 업계에 있어서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가져올 듯 하며 로얄엔 필드가

자신들의 제품 얼마나 자신있는지 보여주는 항목이기도 한다.

 

 

2기통 트윈 엔진을 탑재한 슈퍼메테오650은 648cc 2기통 공랭엔진을 주력으로 사용되면서 인증과 성능은 동시에 잡은 케이스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내구성과 성능 테스트를 거친 엔진으로 가성비 모델'이다 라고 하였다.

 

초도물량은 200대로 준비 했으며 초도물량 200대는 모두 사전예약으로 완판 된 상황이다.

 

로얄엔필드코리아는 다양한 이벤트와 투어, 행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같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라이더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