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비리와 부폐이다.

비리와 부폐로 국민의 살기 힘들어 지면, 민주주의를 버리게 될 수 있다.

민주주의가 나쁜 것이 아니라, 비리와 부폐로 살기 힘들기 때문이다.

모든 정치의 목적은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며, 이것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바뀐다.

과거 왕정시대에는 왕이 바뀌었으며, 현재도 크게 차이가 없다.

왕정시대에는 재난(가문, 홍수)이 발생하면, 왕이 비난을 받아야 했고, 책임을 져야했다.

즉 왕의 의무는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었다.

국민이 잘 살기 위한 것이 필요한 것이지, 특정 정치제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현재까지 제도 중, 민주주의가 장점이 있다는 정도이다.

현재 지구상의 민주주의 나라를 보면, 

과거 잘 살았던 나라들이 잘 살고 있으며, 민주주의를 한다고 잘 살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예외가 한국이 될 것이다.

예외라고 해야 할 정도로 특수한 경우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