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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하주차장 660여 대 피해 CCTV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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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이 번쩍이더니 차에 불이 붙습니다.

한 남성이 내려 휴대전화를 만지며 어쩔 줄 모릅니다.

옷이 반쯤 탄 채로 맴돌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그 사이 불은 천장 배관까지 번집니다.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CCTV 모습입니다.

출장 세차를 나온 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겁니다.

30대 직원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3시간 만에 꺼졌고 주민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피해를 본 차량이 660대가 넘습니다. 


이 직원은 당시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자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스팀 세차기'에서 가스가 샜는지 압력 용기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가스통 싣고 담배피는 놈 + 스프링클러 작동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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