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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유모어] 시골할머니와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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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 할머니가 도시에 첨 오셨다...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자판기를 발견 하신 할머니...

허나..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알아 매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갑다.."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모르는 할머니..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라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른 응답이 없자.. 다시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
"보이소.. 지가에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연이어 외쳤다...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 보신던 할아버지가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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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 딴 거로 함 돌라 케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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