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오토바이 라이더 위한 인제 라이딩센터 개관

자전거·오토바이 라이더 위한 인제 라이딩센터 개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인제군은 지난 22일 상남면 미산리 라이딩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상기 군수를 비롯한 이춘만 의장, 조춘식 인제군의회 부의장, 김도형 군의원, 김재규 군의원, 엄윤순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국비 총사업비 84억원(국비 36억)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190㎡ 규모의 헬스장, 카페, 농산물판매장, 회의실, 숙박시설(16실)을 갖춘 센터를 조성해 왔다. 야외에는 사업비 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