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영국 막장에서 2021년 한국 현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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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영국 막장에서 2021년 한국 현실을 보다

[장동석의 뉴스 품은 책] 위건 부두로 가는 길/조지 오웰 지음/이한중 옮김/한겨레출판사/328쪽/1만 2000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 중 하나는 배달 종사자, 일명 라이더들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배달 종사자는 총 42만 3000여명으로 1년 전보다 14.2...

공무원이라는 존재들 부터가 깡패마냥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추악한 갈라치기 세금/벌금 비즈니스나 해왔는데

과연 개돼지들 중에서도 소수에 속하는 이륜차 노동자들에게 정의와 자유라는 명제를 두고 있을까요?

국민 피눈물 묻은 혈세 빨아먹는 공무원이라는게 합당한 논리나 사실여부 판단따위 없이

"내 입장!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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