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배달 대행업체 이륜차에 '식별번호' 부착

여주경찰서, 배달 대행업체 이륜차에 '식별번호' 부착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관내 5개 배달 대행업체 소속 이륜차(오토바이)에 ‘식별번호’를 부착했다고 밝혔다.여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23일까지 실시한 이번 ‘식별번호’ 부착은 배달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요인 증가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 유발 및 이륜차 단속 강화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야기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고취 및 위반 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이뤄졌다.배달 대행업체 이륜차 식별번호는 이륜차에 장착된 배달통 옆부분과 뒷부분에 부착해 번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