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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유감]"신고 보복? 두렵지 않다…불법 이륜차 제보앱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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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2015540489345

[배달유감]"신고 보복? 두렵지 않다…불법 이륜차 제보앱 개선돼야"

"오토바이 번호판을 정확하게 찍기엔 제보 애플리케이션(앱)의 촬영도구 해상도가 너무 낮아요." "관할 경찰서마다 단속 기준이 달라 신고에 애를 먹고 있어요." 세종시는 지난 1년 2개월간 배달 오토바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추가 모집을 통해 총 104명이 활동 중이다.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해 저마다 '우리동네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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